여친 같은건 동화책에나 존재할 뿐이고..
남들 다 있다는,,심지어 박휘순 닮은 주변 친구들도 거만하게 태연하게 있다고 주장하는 '아는동생' 조차도 주변에 없고..
더운나라 출신인지라 이 추위에 심장마비 걸릴까봐 풀떼기 사진은 찍으러 갈 자신은 없고..
모델 출사는 워낙 사진에 초보인데다가 또 헐벗은 모델 세뇨리따 쳐다보다가 눈 마주치면 심장마비 걸릴까봐 참석할 자신 없고..
(아니..더 솔직히 말하면 출사란게 사진을 찍고 싶은건지,,아니면 여자를 찍고 싶은건지 그 취지도 잘 모르겠고..)
아무튼 카메라 구입 후 한달이 지났지만 찍어볼 모델이 없어서
카메라 장기를 제거 후 카누푸스에 고이 보관해 둔채 5일간 방부처리하여 향신료와 각종 부적을 첨가하여 오동나무로 만든 고급 관속에 고이 모셔 두었다가...
친구와 만날 일이 생긴관계로...
아무런 작품성도 없는, DSLR 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는 친구가 자동모드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뻔뻔하게도 태그에 Nikon D3100 이라 하여 올리네요.
만약 이 글을 D3100 검색을 통해 들어오신 분이 계시다면 이런 사진을 보고 실망하지 않으실런지....
Informacion de las fotografias
Fecha : 30 de enero, 2011
Modelo: Rio F.
Fotógrafo: Goniya
Marca de la cámara: NIKON CORPORATION
Modelo de la cámara: NIKON D3100
Distancia focal: 32.0 mm
Apertura: f/4.8
Tiempo de exposición: (1/15s)
ISO equivalente: 2000
El derecho de autor de estas fotos, estará a cargo de Rio F. En consecuencia, los demas no podrán difundirlas bajo ninguna forma, especialmente para el aprovechamiento o uso comercial.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저도 여자 사람을 모델로 사진 찍어 보고 싶어요..........
제 사진 모델이 되고 싶은 여자 사람께서는 연락주시길....74세 이하면 무조건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