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거리를 배외하다 찾은 이슬람 사원..
그곳에서 너무나도 귀여운 아랍 소녀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귀여운 나머지 도촬아닌 도촬로 촬영 시작
그러다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아버지로 보이는 남자 분께 정식으로 허락을 맡고 사진 촬영을 했다.
잠시나마 감상어린 생각에 잠긴다.
알라신이 보낸 천사인지 야훼가 보낸 천사인지는 중요치 않다.
중요한건 이 어린 천사의 눈망울을 보면서 우리가 도대체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반문해 보는게 아닐까 싶다.
같은 신을 믿으면서 기독교와 이슬람은 왜 싸우고 있는가?
견해차이? 견해차이란건 오로지 인간이 만들어낸 이기심의 산물이다.
이기심은 돈이다.
그것 때문인가?
예수도, 모하멧도 오늘날 그들이 그렇게 싸우리라곤 결코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결코 감상적인 메세지가 아니다.
우리는 바꿀 수 있다.
수많은 역사의 되풀이 속에 상처를 입고도 왜 반성하지 못하는가?
아이큐 80 의 저능아도 한번 데인 상처는 경험으로 알고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진은 Nikon D3100 으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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