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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Cafeteria

[안양 카페,안양역 카페] 와플전문점 'Cafe 소담'

 

 



 

 

[안양 카페,안양역 카페] 와플전문점 'Cafe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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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저급한 미국식 체인 커피점에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또 그런 체인점에서 커피를 사서 들고 다니며 마치 뉴요커라도 된양 자아도취 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비아냥 거리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ㅎㅎ
(정신차려!! 니네는 꼬레아노 잔아? 그러다 뉴욕 뒷골목에서 총맞지 말고 빨리 현실로 돌아와 !! 이런 시선...ㅎㅎ)

그래서인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의 작지만 소박한 카페를 즐겨 찾는 편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후배 결혼식이 있어 찾았던 안양역 근처의 카페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우선 찾아가는 위치는


다음 지도상 A 지점으로 표시된 부분입니다. 다음에 등록이 안되어 있는 가게라 바로 옆 약국이름으로 찾았네요.
( 안양 일번가 롯데리아 옆 분수대에서 둘러보면 바로 보입니다~)





작은 규모지만 빨간색감으로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네요~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와플 전문점의 컨셉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아쉽게도 와플은 맛보지 못했네요 ㅜㅜ)

1층은 주문 및 테이크아웃만 가능할 정도의 작은 규모이고 2층으로 올라가야 자리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착하네요. 유명 커피전문점에 비해 대략 1,000원 정도 싼 듯 해요.









내부 인테리어 사진 들입니다. 전반적으로 하얀톤을 유지하여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네요.




실내는 다소 좁은 편이네요. 손님이 많으면 약간 시끄러울 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까먹었네요 ㅜㅜ 암튼 두 잔 시키니 카스테라도 무료로 주네요.

커피 맛은 제가 커피전문가가 아니라 세세하게 평가하긴 뭐 하지만 무난한 것 같아요.







몇백원을 더하면 리필도 가능하고 영수증에 다음 방문시 할인 도장을 찍어 주네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좋은 것 같아요. 또 이날 비록 맛은 보지 못했지만 타 블로그를 보면 와플 맛도 좋다고 하니 안양역에 새로운 아지트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집이 멀어서 ㅎㅎ 또다시 가보지는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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