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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매혹적인 스페인 레이싱걸(모터쇼 모델)





요즘 DSLR 관련 카페나 사이트들을 들어가면 레이싱걸(왜 레이싱 걸이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 거의 도배되 있다
시피 하다.
최근 모터쇼의 영향이겠지만..

과연 사진이란 예술에 심취한건지 여자에 심취한건지 모를정도로...레이싱걸을 포함한 여성모델에 모든 사진이 집중되 있다.

물론 나도 말은 예술 어쩌고 하지만 가증스런 손가락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수줍게 향하는 현실이지만..


안다..여러분은 사진..사진을 보러 들어왔지 이런 글을 일기위해 귀한 시간을 쪼개 들어오지 않았단 사실을..

그래서 오늘은 스페인 레이싱 걸 사진을 모아봤다. 아니 퍼와봤다.





첫번째로 카탈루냐 서킷 모델인 Paola 와 Tamara

처음부터 여러분들이 놀라시면 안되니 좀 순수해 보이는 모델들로 준비했다.
금발? 스페인은 인구비율중 금발이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적다. 거의 염색이라 봐야할듯.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거친 야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다.

타이틀부터 상큼한 2009년 신인모델 Rakel

와우...보니따,순다르,가와이,스고이....암튼 좋지 아니한가??




미니-챌린지 모델....잠시 평정심을 찾고



모터쇼 신차 튜닝 발표회 모델분들 되시겠다.
그렇다. 스페인은 어머님들이 자녀들 간식 만들어 놓고 모델 세계로 잠시 출근하시는 거다.
저 총은 진짜고 사진 비매너로 찍는 사진가들에게 무차별 난사한다.





Zaragoza 지역 대표 어머님들..신나셨다.




잠시 중간광고 시간 !! 케이블 방송도 아니고 ㅜㅜ




이번엔 화보다. 매혹적인 눈빛의 사나이..





전자음향기자재전(?) 모델분들 이다.






자..여자모델을 보았으니 이번엔 남자모델도 살짝...

매혹적이며 주술적인 눈빛에 구릿빛 피부의 스페니쉬 모델을 상상한 여자분들껜 죄송 !!
그래도 구릿빛 피부는 맞다.





기대하며 들어오신 부들께 죄송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아끼던 사진 한장 !! 오늘의 스페인 여신님 재림 순간 !!



쓰다보니 외모지상주의적 관점이 나타나 죄송스럽다.
하지만 그저 웃자고 쓴것이니 모델분들께 양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