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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otografias/Otros modelos/인물

제112회 서울코믹월드 (코스프레,서코,코스) - 양재 AT센터 (2012.10.14)-1



 

 

 

제112회 서울코믹월드 (코스프레,서코,코스) - 양재 AT센터 (2012.10.14)-1



작년 딱 이맘때였죠 !! 우연히 양재동 쪽에 볼일이 있어 후배와 함께 들렸다가 양재동 AT 센터 근처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것을 보고는 기웃거리다 코스어 분들 사진 촬영을 할 기회가 있었죠.

 

거칠고 느끼한 라띠노(?) 의 문화만 접하다 아기자기한 일본 풍 문화를 접하게 된 저에겐 신선한 문화적 충격이었더랬죠 ~

 

 

아무튼 이번에는 작정(?) 하고 사진 촬영을 하러 갔습니다 ㅎㅎ

 

우선은 블로그 글감도 늘릴겸, 또 평소에 인물사진에 관심이 많지만 주변에 모델도 없고 또 출사!! 이런 문화는 왠지 낯선지라 ㅠㅠ

 

 


아무튼 평소에 코스프레가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란거 정도만 아는 저로서는 어떤 정보를 제공할 능력은 없고 그냥 오늘 역시 작년 포스팅 처럼  촬영한 사진만 몇편에 걸쳐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제가 즐겨찾는 DSLR 사진 사이트에 가보면 코스프레 작품명, 코스프레 모델(코스어 라고 하나요?!) 닉네임 등 정보를 기재하던데 제가 모르는 관계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정보 알려주시면 추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여러 전문가 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



그리고 사진 속 주인공 분 들께서 혹시 제글을 보신다면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원본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밑에 손가락 버튼 로그인 없이도 눌러져요^^ 먼저 추천 부탁 드릴께요 ^^

 

 

 

 

 

 

 

 

 

 

 

 

 

 

이날 찍은 사진들 중 가장 초점이 잘 맞은 사진들이네요.

 

수전증이 심해서 ㅠㅠ

 

 

 

 

 

 

 

 

 

Don cry !! No llores !!

 


 

 

 

 

 

역시 정보 알려주세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 입니다

 

 

앞으로 며칠에 걸쳐서 계속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단순히 일본에서 건너온 문화란 이유만으로 코스프레라는 문화를, 또 그를 즐기는 분들을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어떤 문화에도 열등함과 우등함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다양성에서 오는 차이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빠냐의 영혼을 가진 사람으로서 저는 그 어떠한 문화에도 편견이 없으며 또한 편견이 있는 분들에겐 이런 얘기를 해주고 싶군요.

만약 그들 중 누군가는 오늘밤에도 '술먹고 죽자' 외치다 그 후엔 이상한 업소나 기웃거리고.. 그러다 결국...학교보다 존스쿨을 더 열심히 출석하고 있진 않은가 하고 말이죠. 그것이 만약 그들의 문화라면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반문해 봅니다.

 

 

 

 

아!! 그런 의미에서 다음 번 행사는 저도 코스어로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조니뎁 역할로 !!!!! 분장 없이 그대로 가서 서있서도 조니뎁 역할 !!!! 바로 그 자체입니다!!!!!

 

아...뭔 소리냐구요? 예.... 근!   자!   감!    되겠습니다 ㅋㅋㅋ

 

 

 




 

<제 112회 서울코믹월드 전편보기>

제 2부  

 

제 3부

 

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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