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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usica/음악/MJ

Michael Jackson(마이클잭슨)의 침묵(Speechless)



오늘도 그의 추모곡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Michael Jackson 의 2001년 Invincible 앨범 수록곡 Speechless 입니다.


노래 제목처럼 아직도 그는 우리 대중들에게 음악으로 하고싶은 말들이 많았을텐데 이젠 침묵을 지키게 됬네요.

오늘을 끝으로 마이클잭슨의 음악은 더이상 포스팅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듣고 있기에 식도부터 뭔가가 꽉 막히는 기분이 들어서 감히 음악을 들을 용기가 안나네요.




 
Speechless
 
-Written and composed by Michael Jackson

 
Your love is magical, that's how I feel
But I have not the words here to explain
Gone is the grace for expression!s of passion
But there are worlds and worlds of ways to explain
To tell you how I feel

But I am

Speechless, speechless
That's how you make me feel
Though I'm with you I am far away and nothing is for real

When I'm with you I am lost for words, I don't know what to say
My head's spinning like a carousel, so silently I pray
Helpless and hopeless, that's how I feel inside
Nothing's real, but all is possible if God is on my side
When I'm with you I am in the light where I cannot be found
It's as though I am standing in the place called Hallowed Ground

Speechless, speechless
That's how you make me feel
Though I'm with you I am far away and nothing is for real

I'll go anywhere and do anything just to touch your face
There's no mountain high I cannot climb
I'm humbled in your grace

Speechless, speechless
That's how you make me feel
Though I'm with you I am far away and nothing is for real
 
Speechless, speechless
That's how you make me feel
Though I'm with you I am far away and nothing is for real
 
Speechless, speechless
That's how you make me feel
Though I'm with you I am far away and nothing is for real

Speechless

Your love is magical, that's how I feel  
But in your presence I am lost for words
Words like, like, I love you.

 


그대의 사랑은 신비로워, 그게 내가 느끼는 바야

하지만 난 여기서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가 없어
열정의 표현을 위한 은총이 허락하지 않네
하지만 이 세상에 그 단어들을 설명할 길은 많아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그대에게 말할게
 
하지만 난
 
말문이 막혀버렸어, 이루 형언할 수 없네
그것이 그대가 느끼게 하는 방법이야
난 그대와 함께이지만 멀리 있는것만 같아 무엇도 실감나지 않네
 
그대와 있을 때면 할 말을 잃어버려, 난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
내 머리는 회전목마처럼 돌아가고 난 말없이 기도 해
무력함과 절망, 그게 내가 느끼는 바야
무엇도 실감나지 않아, 하지만 신이 내 곁에 있다면 모든것이 가능해
그대와 있을 때면 난 빛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마치 내가 신성한 대지 위에 서 있는것만 같아
 
말문이 막혀버렸어, 이루 형언할 수 없네
그것이 그대가 느끼게 하는 방법이야
난 그대와 함께이지만 멀리 있는것만 같아 무엇도 실감나지 않네
 
난 어디든지 갈거야 그리고 그대의 얼굴을 만질 수 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어
아무리 높다 해도 내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어
그대의 기품에 난 초라해지네
 
말문이 막혀버렸어, 이루 형언할 수 없네
그것이 그대가 느끼게 하는 방법이야
난 그대와 함께이지만 멀리 있는것만 같아 무엇도 실감나지 않네
 
말문이 막혀버렸어, 이루 형언할 수 없네
그것이 그대가 느끼게 하는 방법이야
난 그대와 함께이지만 멀리 있는것만 같아 무엇도 실감나지 않네
 
말문이 막혀버렸어, 이루 형언할 수 없네
그것이 그대가 느끼게 하는 방법이야
난 그대와 함께이지만 멀리 있는것만 같아 무엇도 실감나지 않네

말문이 막혀버렸어

그대의 사랑은 신비로워, 그게 내가 느끼는 바야
그대의 존재 안에서 할 말들을 잃어버려
이런 말들, 난 널 사랑해 같은 말들을


[출처: http://cafe.daum.net/smoothmj     해석: Sr. 모가 JXN]





이 곡은 싱글로 발매된적이 없어 아마도 팬이 아닌 분들에겐 생소한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여러분이 마이클의 발라드 곡들을 좋아하셨다면 이 곡과 더불어 몇곡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HIStory 앨범의 'Little Susie', 'Smile'
Dangerous 앨범의 'Gone too soon'
Invincible
앨범의 'Whatever happens'


감히 말씀드리길 모짜르트에 비견할만한 천재적인 멜로디 메이커였으며 그의 사후 최고의 클래식 넘버가 될 가치가 있는 곡들이라고 생각합니다^^


Mike, te echo de menos..
i Que descanse en paz !


* 음악이 마음에 드셨다면 밑에 버튼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소박한 팬으로서 그의 숨겨진 명곡들을 보다 많은 분들이 들을수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