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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음료 리뷰

담터 콘푸레이크 포테이토 마차...간단한 아침식사대용 차 추천

 

 

담터 콘프레이크 포테이토 마차 후기

 

 

오늘은 시간 관계상 아주 짧은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1월이면 중남미는 보통 한창 쉴 시기인데 생각보다 견적의뢰가 많네요 ㅎㅎ

 

뭐...바쁘단건 좋은 거겠죠^^

 

 

아무튼 오늘 소개해 드릴 음료는 담터 콘프레이크 포테이토 마차 !!

 

이름 무지 기네요. 마차는 말이 끄는 수레는 아닌걸로 보이고...식물 마로만든 차 같은데...

 

 

 

 

어제 부천역 근처의 한 헤어샵을 친한 동생과 함께 갔어요.

 

 

동생이 머리 자르는 동안 기다리면서 마실 차가 없나 봤는데 단호박차, 커피, 그리고 콘푸레이크 포테이토 마차가 있더군요.

 

헤어샵 방문 전에 커피 한잔 하고 들어간지라 커피는 안 끌리고... 또 호박은 제가 싫어하는지라... 아무 생각없이 콘푸레이크 포테이토 마차를 마셔봤습니다.

 

원래 새로운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도 많구요 ㅎㅎ

 

 

담터 !! 처음 들어보는 회사네요.  "바삭한 콘푸레이크와 담백한 감자...부드러운 마의 만남!!" 이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나름 감성샷 !!

 

 

 

아무튼...생각보다 맛있어서 감동했네요 ㅎㅎ 아니 좀 더 과장하면 금년에(그래봤자 8일이 지나갔지만) 마셔 본

차중에서는 최고로 맛있는 것 같아요.

 

 

마 특유의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뭔가 담백한 감자 수프에 바삭한 콘푸레이크를 담근듯한 맛인데 수프처럼 짭짤한 느낌보단 보다 담백한 맛이더라구요.

 

또 끓여서 바로 마셔서 그런지 콘푸레이크를 씹을때 바삭한 느낌도 살아있었구요.

 

 

이 차 2개 정도면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손색 없을 것 같더군요.

 

저 아침식사는 거의 거르는 편인데 이 차를 구해 봐야 겠어요.

 

 

동네 슈퍼에서는 구하기 힘들고 아마도 대형마트에 파는 듯 한데 조만간 집 근처 롯데마트에 있나 가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은 호불호가 갈릴 맛도 아닌 듯 하고 바쁜 일상속 학생이나 직장인들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추천해 봅니다^^ 저를 한번 믿어보세요.... 아저씨 나쁜 사람 아니다....

 

 

 

 

 

☞ 이 글은 담터의 아무런 지원 없이.....미장원 원장님과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요.

                                                                         -미스코리아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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