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카페] 사진찍기 좋은 카페 '콩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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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개인적으로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저급한 미국식 체인 커피점에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또 그런 체인점에서 커피를 사서 들고 다니며 마치 뉴요커라도 된 양 자아도취 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비아냥 거리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ㅎㅎ
(정신차려!! 니네는 꼬레아노 잖아? 그러다 뉴욕 뒷골목에서 총맞지 말고 빨리 현실로 돌아와 !! 이런 시선...ㅎㅎ)
그래서인지 잘 알려지지 않은 동네의 작지만 소박한 카페를 즐겨 찾는 편입니다."
이상 요 부분 까지는 정확하게 제 예전 글 http://gitano.tistory.com/227
에서 표절했어요.
전국에서 제일 게으른 블로거니까요 ㅠㅠ 자기글도 표절하는
아무튼 어찌 알게된 지인이 일하는 카페라 금년 10월 경 방문하게 되었네요.
제가 커피맛에 대해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인테리어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 될 거 같아요.
항상 그렇 듯이 제 블로그엔 어떤 유용한 정보 같은 건 없어요 ㅠㅠ
이날 비가 많이 와서 아쉽게도 카페 외관 사진은 없네요.
내부가 이렇게 어둡지 않은데 번들렌즈로 사진 찍었더니 실제보다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원두통들..진짜 원두 통인지는 모르겠습ㄴ... 안띠구아, 훈깔리또 도 보이네요.. 그게 머야 ???
에스프레소 머쉰..... 인가? 예...전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무대뽀로 글 쓸 뿐....~
모래시계....아니 물시계.. 이쯤되니 막 짜증나시죠? 죄송해유 ㅠㅠ
조명이 은은하고 예뻐요.
벽면 장식물.....개 같네요... 아니 욕이 아니라 강아지 개 !!!
커피를 제조하는 곳.... 뭔가 실험실 느낌이 나요.
화분이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 해 주네요... 조화인가?!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도 통일감을 주고 해서 사진 찍기 예쁜 카페 같아요.
위치는~!!
저기 위에 화살표 표시된 곳이에요.
이상 오늘의 허약하고 가련한 포스팅은 마치겠나이다.
